내년 베니스비엔날레 일본관 참가작가, 다바 이... 마이니치 신문2010.08.02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내년도 베니스 비엔날레 일본관 참가 작가는 다바 이모(束苧), 커미셔너는 국립국제미술관 주임연구원인 우에마쓰 유카(植松由佳)씨로 결정됐다고 한다. 다바씨는 1999년 애니메이션 작업 『일본의 부엌』작업을 통해 현대 일본사회의 소통 부재를 신랄하게 풍자하며 일약 현대 미술계의 총아로 주목을 ...
일본왕실 전래의 보몰 41점 최초로 일반에 공... 마이니치 신문2010.08.02
지금까지 연구자에게만 참관을 허용했던 일본왕실 전래의 문서 및 왕릉 출토 유물이 일반에 공개된다. 마이니치 신문에 의하면 일본 궁내청은 궁내청 서릉부(書陵部)에 소장중인 왕실 전래의 유물 가운데 41점을 9월18일부터 일반에게 공개한다고. 일본 왕실전래의 일반 공개는 이번이 처음이며 반응에 따라 40만점에 이르는...
금년 나라 정창원전시 10월23일부터 11월1... 아사히 신문2010.07.31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나라국립박물관이 발표한 금년 정창원 전시는 예년 보다 3일 늘어난 기간. 이유는 금년이 헤이세이교(平城京)으로 천도한 1300년으로 이를 기념하기 때문. 전시예정품 71점 가운데 관심이 높은 유물은 '나전자단오현비파(螺鈿紫檀五弦琵琶). 고대 비파로는 세계 유일품인 이 비파가 정창원 전시에 나...
근대 문화재 첫 국보, 일반 공개 아사힌 신문2010.07.30
메이지시대 이후의 문화재로서는 최초로 국보 지정된 「영빈관」을 일반 공개. 말하자면 근대 문화재로 최초로 국보 지정된 영빈관은 도쿄도 미나토구의 아카사카에 있는 옛 동궁 어소(東宮 御所). 1909년 건축돼 1974년부터 국빈이 묵는 영빈관 아카사카 이궁(離宮)으로 사용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참관자는 사전...
기타가와 우타마로(喜多川歌麿)의 ... 마이니치 신문2010.07.29
우키요에 작가로 유명한 기타가와 우타마로(喜多川歌麿 1753~1806)이 직접 붓으로 그린 육필화 중 소재불명이었던 작품 2점의 소재가 새로 확인되었다. 현 소장자는 도키기시 명문 집안의 인물.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새로 소재가 확인된 작품은 『종규도(鐘馗圖)』와『삼복신 씨름도(三福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