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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자기 인사이드 (23) - 분청사기 인화문 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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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분청사기에 즐겨 쓰인 인화(印花) 기법은 말 그대로 작은 도장 같은 새김 도구를 사용해 도자기 전체에 문양을 찍어 상감 효과를 낸 것이다. 주로 사용된 문양은 국화나 작은 원점으로 상감 기법과 함께 쓰이기도 했다. 이 기법은 고려청자에 보이는 상감 기법이 보다 간소화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분청사기 인화문 항아리는 조선 왕실에서 왕족들의 태를 묻는 태항아리로 사용되기도 했다.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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