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인사이드 (18) - 분청사기 철화초문병
3336
계룡산 일대의 가마에서 제작된 분청사기에 특징적으로 보이는 이러한 문양은 장군이나 옥호춘, 항아리 등에 자주 시문되었다. 옥호춘과 같은 병에는 대개 수평으로 구획을 나눈 뒤 중간의 가장 넓은 부분에 배치하였는데 구획선을 의식하지 않고 활달하고 자유로운 필치로 간략화된 문양을 그려 넣었다. 옥호춘 병은 주둥이가 갸름하고 몸통이 도톰한 병으로 일반적으로 술병의 전형처럼 여겨지는 형태이다.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07 07:32
SNS 댓글
최근 글
전체기사보기
NEWS
국내 미술뉴스
해외 미술뉴스
이슈
국내외 전시일정
보도자료
학계소식
구인구직
공지사항
REVIEW
한국미술 전시리뷰
공예 전시 리뷰
한국미술도서 리뷰
미술계 이야기
On View
학술논문 브리핑
COLUMN
파리가 사랑한 동양미술
최열의 그림읽기
영화 속 미술관
조은정의 세계미술관 산책
미술사 속 숨은 이야기
경성미술지도-1930년대
김영복의 서예이야기
명작 스크랩
도전! C여사의 한국미술 책읽기
왕릉을 찾아서
시의도-시와 그림
근대의 고미술품 수장가
EDUCATION
회화 이야기
도자 이야기
서예 이야기
오늘의 그림 감상
art quiz exercise
ARCHIVE
한국서화가 DB
중국서화가 DB
일본서화가 DB
서화가인장 DB
한국미술 도록
한국미술 도서
국내외 미술관
미술계 관련자료
ART MARKET
한국미술 가격정보
세계의 경매소식
경매 프리뷰
SMARTK
회사소개
사업소개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