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鳥文)은 어문(魚文)과 함께 분청사기에 즐겨 시문된 문양 소재로 물고기와 함께 시문된 경우도 보인다. 조화박지, 상감, 철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병이나 호, 장군 등에 두루 시문되었다. 새의 특징만을 포착하여 간략하게 묘사하여 자유분방하고 해학적인 느낌을 준다.
조문(鳥文)은 어문(魚文)과 함께 분청사기에 즐겨 시문된 문양 소재로 물고기와 함께 시문된 경우도 보인다. 조화박지, 상감, 철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병이나 호, 장군 등에 두루 시문되었다. 새의 특징만을 포착하여 간략하게 묘사하여 자유분방하고 해학적인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