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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자기 인사이드 (14) - 분청사기 자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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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넓적한 몸체에 주둥이가 삐죽 달려 있는 모습이 마치 자라를 닮은 듯하다 하여 ‘자라병’으로 불리운다. 이러한 형태는 이전에도 존재했으나 분청사기나 백자와 같은 자기로 제작된 것은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부터이다. 접시 두 개를 맞붙여 제작하였으며 사용할 때에는 흔히 목에 끈을 달아 휴대용 물병 혹은 술병으로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측되다.

글/사진 관리자
업데이트 2024.11.07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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