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시대에는 차를 마시는 풍속이 유행하면서 이런 습관과 관련된 다구 역시 크게 발달했다. 찻잔과 받침으로 구성된 잔과 잔탁도 그 중의 하나이다. 고려청자의 잔탁은 높은 굽, 넓게 벌어진 전, 그리고 오목하거나 또는 뚫린 형태의 받침부로 구성되어 있는게 보통이다. 이 위에 작은 굽에 꽃 모양으로 만들어진 잔이 딱 맞게 올라가는 게 보통이다.
고려 시대에는 차를 마시는 풍속이 유행하면서 이런 습관과 관련된 다구 역시 크게 발달했다. 찻잔과 받침으로 구성된 잔과 잔탁도 그 중의 하나이다. 고려청자의 잔탁은 높은 굽, 넓게 벌어진 전, 그리고 오목하거나 또는 뚫린 형태의 받침부로 구성되어 있는게 보통이다. 이 위에 작은 굽에 꽃 모양으로 만들어진 잔이 딱 맞게 올라가는 게 보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