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론畵論은 회화에 관한 이론을 뜻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림 제작에 관련된 이론만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외에 그림의 감상이나 품평에 관한 것에서부터 화가에 대한 전기나 일화, 그림 속의 화제(畵題) 그리고 그림의 분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모두 포괄해 화론이라고 부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우리나라 고미술에 영향을 주었던 것이 중국의 화론입니다.
그 외에 그림의 감상이나 품평에 관한 것에서부터 화가에 대한 전기나 일화, 그림 속의 화제(畵題) 그리고 그림의 분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을 모두 포괄해 화론이라고 부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우리나라 고미술에 영향을 주었던 것이 중국의 화론입니다.
중국의 화론을 다루는 책으로는 당나라 이전에 이미 10편 이상이 저술됐습니다.
각각 당나라=12건, 송=30건, 원=22건, 명=161건의 화론 저술이 만들어졌으며, 청나라에 이르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392건의 ‘화론’이 세상에 나옵니다.
각각 당나라=12건, 송=30건, 원=22건, 명=161건의 화론 저술이 만들어졌으며, 청나라에 이르면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392건의 ‘화론’이 세상에 나옵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화론서로는 당나라 말기 장언원이 쓴『역대명화기』가 손꼽힙니다.
조선의 ‘화론’서는 화가전을 중심으로 18세기 들어『병세재언록』『청죽화사』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