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회화
  • 도자
  • 서예
  • 오늘의 그림 감상
  • art quiz exercise
타이틀
  • 초서 간찰 읽기 1. 보내준 물품들, 고맙습니다
  • 4818      
남공철, 박천 군수에게. 1823년 11월 01일

조선시대의 선비들이 주고받은 서간(書簡)은 주로 행서(行書)나 초서(草書)로 되어 있어 일반인이 알아보기 어렵다. 본 연재에서는 이를 하나 하나 풀어 보아 간찰 속에 담긴 조선시대 선비들의 생생한 삶을 엿볼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늘은 1823년 11월 1일 남공철이라는 인물이 보낸 서간을 풀어본다.

“보내준 7가지 물품은 기억해주는 마음에서 나왔으니 고맙기 그지없습니다”
惠送七種 寔出記念 感謝無已

 

 

 

 

 

필자: 무불거사(無不居士). 초서간찰을 비롯한 한자를 연구하는 연구자.

글/사진 무불거사(無不居士) SmartK
업데이트 2024.11.12 21:20

  

SNS 댓글

최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