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청화백자매죽문항아리로 리움미술관 소장품입니다. 높이 41㎝, 아가리 지름 15.7㎝, 밑 지름 18.2㎝인 청화백자 항아리로,
청화백자매죽문항아리로 리움미술관 소장품입니다. 높이 41㎝, 아가리 지름 15.7㎝, 밑 지름 18.2㎝인 청화백자 항아리로,
어깨 부위에는 장식적이면서 화려한 연꽃무늬가 있고, 굽 바로 위쪽에도 같은 문양을 배치했습니다.
중심 문양으로는 매화와 대나무가 몸통 전체에 그려졌는데, 가지가 교차하는 매화와 그 사이사이의 대나무 표현이 세밀합니다.
중심 문양으로는 매화와 대나무가 몸통 전체에 그려졌는데, 가지가 교차하는 매화와 그 사이사이의 대나무 표현이 세밀합니다.
구도와 소재면에서 중국 명나라 청화백자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15세기 중엽 초기에 경기도 광주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번.
2번.
국보 제310호 백자 달항아리로 높이 43.8cm, 몸통지름 44cm, 국립고궁박물관 소장품입니다.
백자 달항아리는 보통 높이가 40cm 이상 되는 대형으로, 둥글고 유백색(乳白色)의 형태가 둥근 달을 연상하게 되어 ‘달항아리’라고 불립니다.
조선 17세기 후기~18세기 전기의 약 1세기 동안(특히 18세기 전기 50년간) 조선왕조 유일의 관요(官窯)인 사옹원(司饔院)의 분원(分院) 백자제작소(경기도 광주)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당시 광주 지역에 산포해 있던 340여 개소의 가마 가운데 금사리 가마에서 주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번에 물레로 올리지 못하고 상하 부분을 따로 만든 후, 두 부분을 접합하여 완성한 것으로 우리나라 백자의 독특하고 대표적인 형식이지요.
국보 제310호 백자 달항아리는 완전한 대칭은 아니나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있고, 약간의 변형 상태가 오히려 변화를 주면서 생동감을 갖게 합니다.
3번.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백자 참외모양주전자입니다. 높이 21.9cm.
12세기 전반, 즉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백자 주전자로, 당시 유행하던 청자 느낌의 조형미가 돋보입니다.
답은 3번-1번-2번 순서. 너무 쉬웠나요?
3번.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에 소장되어 있는 백자 참외모양주전자입니다. 높이 21.9cm.
12세기 전반, 즉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백자 주전자로, 당시 유행하던 청자 느낌의 조형미가 돋보입니다.
답은 3번-1번-2번 순서. 너무 쉬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