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래
[ 宋祥來 1773 ~ 1843 ]
조선 후기의 문인 화가. 벼슬은 사간원 대사간까지 올랐다. 묵죽을 잘 그렸으며 아들 송주헌(宋柱獻) 역시 대나무를 잘 그렸다.
송수면
[ 宋修勉 1847 ~ 1916 ]
진사에 오른 문인 화가. 진사에 합격했으나 벼슬을 포기하고 화순에 은거했다. 매화, 대나무를 잘 그렸다. 특히 나비를 잘 그려 송나비라는 별명도 들었다.
신광현
[ 申光絢 1813 ~ ? ]
시, 글씨, 그림이 모두 뛰어났다고 전하지만 자세한 행적은 불분명하다.
신명연
[ 申命衍 1809 ~ 1886 ]
무과에 급제. 조선후기 묵죽화의 대가 신위(申緯)의 둘째 아들. 산수, 화훼, 묵죽을 잘 그렸다. 형 신명준(申命準)도 그림을 능했다.
신명준
[ 申命準 1803 ~ 1842 ]
자하 신위의 장남으로 문인 화가. 동생 신명연과 더불어 이름이 났으나 40세이 죽었다.
신위
[ 申緯 1769 ~ 1847 ]
조선 후기의 문인화가로 병조참판 등을 역임. 이정(李霆), 유덕장(柳德章)과 함께 조선 3대 묵죽화가로 꼽힌다. 강세황에게 묵죽과 남종화 기법을 배웠다. 두 아들 신명준과 신명연은 물론 조희룡 등 추사파 화가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다. 시에도 뛰어났으며 그 영향은 강위(姜瑋). 황현(黃玹), 이건창(李建昌), 김택영(金澤榮)에게 미쳤다.
신윤복
[ 申潤福 약 1758 ~ 1813 이후 ]
일명 가권(可權)이다. 조선초 문인 신말주의 11대손으로 화원 신한평(申漢枰)의 아들이다. 산수화는 김홍도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남녀간의 애정을 다룬 풍속화를 많이 남겼다.
신잠
[ 申潛 1491 ∼ 1554 ]
신숙주(申叔舟)의 증손자인 문인화가. 아버지는 예조참판 신종호(申從濩)이고 어머니는 세종의 11번째 아들 의창군 이공(義昌君 李玒)의 딸이다. 묵죽과 더불어 포도 그림도 잘 그렸다.
신한평
[ 申漢枰 약 1726 ~ 1809 이후 ]
조선 후기의 화원 화가. 화원 집안인 고령 신씨. 종조부 신세담(申世潭)과 당숙 신일흥(申日興)이 화원이다. 아들은 유명한 신윤복(申潤福). 초상화와 남종화풍의 산수, 화조화를 잘 그렸다.
심사정
[ 沈師正 1707 ~ 1769 ]
조선 후기의 직업 화가. 포도 그림을 잘 그린 심정주(沈廷冑)의 아들이며 포도와 인물을 잘 그린 문인화가 정유승(鄭維升)의 외손자이다. 이인상, 강세황과 더불어 조선 후기에 중국 남종화풍을 전한 주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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