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묵
[ 趙重默 1820년 경 ~ ? ]
조선 후기의 화원 화가. 시문에 능했던 조수삼(趙秀三)의 손자이다. 산수, 인물을 잘 그렸으며 글도 뛰어났다. 초상화는 이한철과 더불어 최고의 명성을 누렸다. 1846년 헌종어진 제작에 참여했다.
조지운
[ 趙之耘 1637 ~ 1691 ]
조선 중기의 문인 화가. 조속(趙涑)의 아들이다. 부친을 따라 화조화를 잘 그렸다.
조희룡
[ 趙熙龍 1789 ~ 1866 ]
조선 후기의 여항 문인이자 서화가. 김정희의 심복으로 지목돼 귀양을 갈 정도로 큰 영향을 받았다. 화가 강진(姜溍), 이재관(李在寬) 등과 교유했으며 벽오사를 중심으로 유최진(柳最鎭), 이기복(李基復), 유숙(劉淑), 전기(田琦), 유재소(劉在韶) 등과도 교류했다. 『호산외기(壺山外記)』 『석우망년록(石友忘年錄)』을 썼다.
죽향
[ 竹香 19세기 후반 ]
조선 말기의 여성화가. 평양 출신의 기녀이다. 김이양(金履陽), 김정희(金正喜), 신위(申緯), 유재건(劉在建) 등 당대의 유명 인사들과 교류했다. 묵죽화는 신위에게 배워 이름을 떨쳤다. 시문에도 재주가 있어 『풍요삼선(風謠三選)』에 시가 수록돼있다.
진재해
[ 秦再奚 ? ~ 1735 이전 ]
숙종 때에 활동한 화원 화가. 1713년 숙종어진 제작에 참여했으며 초상화를 잘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최북
[ 崔北 1712~1786년 경 ]
조선 후기의 직업 화가. 출생과 행적은 불분명한 점이 많다. 1747년에 통신사를 따라 일본에 다녀왔다. 『서상기』『수호전』을 즐겨 읽었으며 김홍도, 이인문, 김득신과 교류했다. 산수, 화조, 초충을 잘 그렸다.
최석환
[ 崔奭煥 1808 ~? ]
조선 말기에 활동한 화가. 포도를 잘 그렸다. 군산 일대를 무대로 활동했다.
한시각
[ 韓時覺 1621 ~ ? ]
조선 중기의 화원 화가. 대대로 중인 집안인 청주한씨 집안 출신의 화원. 1655년 통신사를 수행해 일본에 다녀왔다. 도석인물화는 김명국(金明國)의 영향을 받았다.
한용간
[ 韓用幹 1783-1829 ]
순조 연간의 문인 화가. 신위와 두터운 교분이 있었다. 산수화는 동기창의 화법과 심사정(沈師正), 이방운(李昉運) 등의 화풍을 따랐다.
함세휘
[ 咸世輝 1680 ~ ? ]
조선 후기의 화원 화가. 대대로 화원인 강릉 함씨집안 출신으로 화원 함제건(咸悌健)의 아들이다. 아들 함도홍(咸道弘), 외조카 김두량(金斗樑)도 화원이다. 장인은 화원 김구성(金九成)이며 이성린(李聖麟)은 외손자이다. 1719년 통신사의 수행화원으로 일본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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