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말기의 서화가. 근대 호남화단의 창시자이다. 초명은 연만(鍊萬). 김정희의 지도를 받은 이후부터 허유(許維)라고 했다. 850년 이후에는 허련(許鍊)으로 바꾸었다. 유는 당나라 왕유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산수, 화조, 묵죽도를 잘 그렸다.
관련도서 및 논문
김상엽, 『소치 허련: 조선 남종화의 마지막 불꽃』, 돌베개 2008년
김상엽, 『소치 허련』, 학연문화사, 2002년
허유 저/김영호 역, 『소치 실록』, 서문당, 2000년
고재식, 「소치 허련의 인장 연구」,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2010년 석사학위논문
김계진, 「소치 허련의 문인화 연구」, 원광대 동양학대학원, 2009년 석사학위논문
국립광주박물관 편저, 『소치 허련 200년』, 국립광주박물관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