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태호의 아들로 민비의 오빠 민승호가 죽은 뒤 양자로 들어갔다. 상해로 망명해 중국화가 오창석 등과 교류했다. 특히 전각의 대가 오창석에게 300여개의 인장을 받아쓴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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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주, 「운미 민영익의 생애와 회화연구」 동국대 대학원 2002년 석사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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