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한 무반집안 출신으로 직업 화가. 조희룡(趙熙龍)과 평생 두터운 교분을 나누었다. 김정희, 강이오(姜彛五), 강진(姜溍) 그리고 신위의 아들 신명준(申命準)과도 교유하였다. 또 김양기(金良驥), 장준량(張駿良), 이한철(李漢喆), 김하종(金夏鍾), 조정규(趙廷奎) 등 당시의 대표적인 화원들과 사귀었다.
관련논문
김소영, 「소당 이재관의 회화연구」, 전남대 대학원, 2004년 석사학위논문
이연주, 「소당 이재관의 회화 연구」, 충북대 대학원, 2003년 석사학위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