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 미상
- 한자
- 梁楷
- 남송 중기의 화가. 1201~1204년에 화원 대조(待詔)가 되어 금대(金帶)를 하사받았다. 당시 술을 좋아하고 선승과 교류하는 등 상궤를 벗어난 행동으로 양풍자(梁風子)라고 불리기도 했다.
- 인물화에는《출산석가도(出山釋迦圖)》와 같이 정밀한 채색 작품과 《이백음행도(李白吟行圖》와 같은 감필화로 불리우는 작품도 있다. 무로마치시대 이후 일본에서는 인물화의 모범 중 하나로 손꼽혔다. 달리《설경산수도》가 있다.
《출산석가도(出山釋迦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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