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가와 고란
[
梁川紅蘭
]
생몰년
1804~1879
한자
梁川紅蘭
에도 말기의 문인화가이자 시인. 미노(美濃) 출신. 이름은 시코(芝香)、자는 교쿠쇼(玉書), 겟카(月華), 고란(紅鸞) 등을 썼다. 시인이자 근왕파 활동가였던 야나가와 세간(梁川星嚴)의 부인이다.
시는 세간에게 그림은 나카바야시 지쿠토(中林竹洞)에게 배웠다. 안세이 옥사 직전에 병사한 남편을 대신해 막부에 체포돼 투옥됐다. 산수화, 화조화를 잘 그렸다.
《묵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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