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케이 [ 墨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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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

?~1473

한자

墨溪

무로마치 후기의 선승 화가. 복케이는 목계(牧谿)를 본따 잇큐(一休)가 지어준 호이다.

아들 소초(宗丈)과 함께 잇큐에게 참선했으며 《잇큐상(一休像)》을 제작했다. 그림은 슈분(周文)에게 배웠고 슈분의 초상을 그렸다고 하나 전하지 않는다. 소가(曾我)파의 시조로 받들어져 소가 복케이(曾我墨溪)라고도 불리운다. 잇큐가 찬을 적은《달마도》등이 전한다.

《달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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