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 1699~1757
- 한자
- 深江芦舟
- 에도 중기의 화가. 교토 출신. 호는 세이하쿠도(靑白堂), 쇼닌(商人). 긴자(銀座) 관료의 아들. 만년에 오가카 고린(尾形光琳)에 사사했다고 한다.
- 현재 남아있는 작품의 대부분은 초화도이다. 고전적 소재를 다룬 모노가타리 그림도 있다. 다와라야 소다쓰(僄屋宗達) 화풍을 보이는 부드럽고 섬세하며 서정적인 표현이 특징이다. 대표작으로 《사계초화도》병풍, 《쓰타노호소미치도(蔦細道圖)》병풍이 있다.
《쓰타노호소미치도(蔦細道圖)》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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