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케이 [ 湛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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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

1173~1256

한자

湛慶

가마쿠라 중기의 게이파 불상제작자. 운케이(運慶)의 장남. 어려서부터 부친을 따라 남도 사찰의 재건 사업에 종사했으며 1213년 호인(法印)을 제수 받았다.

만년에는 렌게오인(蓮華王院)의 본당(三十三間堂) 부흥사업 때 중인 천수관음좌상을 완성했다. 도다이지(東大寺) 절 강당의 중인 천수관음상을 제작하던 중에 죽었다. 운케이가 죽은 뒤 게이파를 주재했으며 대표작으로 고치시(高知市) 셋케이지(雪溪寺) 절의 비사문천 삼존상이 있다.

《천수관음상(千手觀音像)》 교토 삼십삼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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