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몰년
- ?~1504
- 한자
- 相阿弥
- 무로마치 후기의 화가. 게아미(芸阿弥)의 아들. 호는 소세츠사이(松雪齊), 간칸(鑑岳). 조부 때부터 장군 집안의 예술 고문인 도보(同朋)역을 맡았다. 본인은 장군 아시카가 이에마사(足利義政)을 모셨다.
- 이에마사가 죽은 뒤 민간의 그림과 감정 일도 맡았다. 대표작인 다이도쿠지 다이센인(大仙院)의 《산수도》 장벽화는 미법(米法) 산수와 야마토에의 전통 위에 당시 목계(牧谿)에 대한 인식을 반영한 그림이다. 그 외에 《산수도》 병풍 등이 있다.
《소상팔경도(瀟湘八景圖)》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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