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쿠칸(옥간)
[
玉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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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
미상
한자
玉澗
송나라 말에서 원나라 초에 활동한 중국 화승. 동시대에 옥간이란 호를 쓴 인물 4명 중 현존하는 《소상팔경도》와 《여산도》를 그린 분교쿠칸(芬玉澗)을 가리킨다.
저장성 출신의 천태종 승려로 항주의 천축사 서기를 맡은 이후 각지를 돌아다녔다. 80세에 몰. 일본에서는 《소상팔경도》가 장군 아시카가 요시마사(足利義政)에 의해 절단된 뒤 여러 명가에 전래되면서 교쿠칸의 이름이 매우 높아졌다.
《여산도(廬山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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