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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노 에이토쿠 [ 狩野永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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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
1543~1590
한자
狩野永德
모모야마 시대의 화가. 교토 출신. 가노 모토노부(元信)의 손자이며 가노 쇼에이(松榮)의 장남. 에이토쿠는 법호이며 이름은 겐시로(源四郎)이다.
거목을 중심으로 한 호쾌하고 화려한 대화면 회화양식을 확립해 화단에 큰 영향력을 발휘했다. 모모야마의 시대정신을 반영하듯 웅장한 구도와 농후한 색채의 작품들은 당시 유력자인 오다 노부나가(職田伸長)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총애를 받았다. 오사카 성, 아즈지성(安土城) 주라쿠다이(聚落第) 등에 작품을 남겼으나 대부분이 장지화였기 때문에 건물과 함께 소실되었다. 24살 때 그린 다이도쿠지 주코인(大德寺 聚光院)의 장지화와 오다 노부나가가 무장 우에스기 겐신(上衫謙信)에게 하사했다고 전하는 《낙중낙외도(洛中洛外圖)》병풍이 있다.

《낙중낙외도》병풍, 우에스기본(上衫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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