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메뉴타이틀
  • 한국 서화가
  • 중국 서화가
  • 일본 서화가
  • 서화인장
  • 도록
  • 도서
  • 국내외 미술관 링크
  • 미술계 관련자료
타이틀
  • 송 휘종(조길) [ 후이종 ]
  •   
생몰년
1082-1135
이름
후이종, 徽宗, 徽宗, Song Hui zong, Sung Hui-tsung
북송 제8대 황제이자 서화가. 이름은 조길(趙佶). 신종(神宗)의 11번째 아들이다.
후사가 없던 철종(哲宗)이 죽은 뒤 황제에 올랐다. 예술을 사랑하는 천성으로 문예를 보호하고 계승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특히 서원과 화원의 제도를 정비하고 화가의 처우를 개선했다.서화가를 위한 시험제도를 만들어 매년 직접 문제를 출제하며 서화가의 기량 향상을 꾀했다. 그가 지향하던 화풍은 남송 들어 원체화로 자리잡았다. 25년 동안(1100~1126) 재위했으며 북방의 금군에 사로잡혀 포로로 끌려간 뒤 죽었다. 스스로 시서화에 능했으며 글씨는 수금서(瘦金書)라는 서체도 창안했다. 그림의 대표작으로 <도구도(桃鳩圖)> <서학도(瑞鶴圖)> <부용금계도(芙蓉錦雞圖)>등이 있다.

<도구도(桃鳩圖)>
  

SN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