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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부포석 [ 푸빠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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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
1904–1965
이름
푸빠오스, 傅抱石, 傅抱石, Fu Bao shi, Fu Pao-shih
중국 근대화가. 본명 장생(長生), 호는 포석재주인(抱石齋主人). 장시 신위(江西新喩) 출신.
사실적인 자연 묘사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산수화 세계를 열었다. 1933년 일본에 유학, 제국미술학교(현재의 무사시노(武藏野) 미술대학)에서 미술사가 긴바라 세이고(金原省吾)에 사사하며 동양미술사를 전공했다. 1935년 귀국해 국립중앙대학 예술학과와 난징사범대학 미술과에서 교편을 잡았다. 이후 중국미술가협회 부주석, 장쑤성 중국화원 원장을 역임했다. 석도(石濤)와 매청(梅淸)에게 영향을 받으며 세밀한 자연관찰과 기발한 구도, 탁월한 발묵으로 새로운 산수화 세계를 선보였다. 1959년 관산월(關山月)과 함께 인민대회당에 대작 <강산여차다교(江山如此多嬌)>를 제작했다. 대표작으로 <산수> <벽완도(擘阮圖)> 등이 있고 저서로《중국회화이론(中国絵画理論)》《석도상인연보(石濤上人年譜)》등이 있다.

<초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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