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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웅 [ 런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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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
1823-1857
이름
런숑, 任熊, 任熊, Ren Xiong, Jen Hsiung
청말 화가. 자는 위장(渭長) 또는 상포(湘浦), 호는 불사(不捨). 절강 회계 출신.
어려서 집안이 가난해 인물화를 배워 쑤저우, 상하이 등지에서 그림을 팔아 생계를 이었다. 20대중반에 주한을 알게 돼 그의 초당에 3년동안 머물며 소장의 고화를 학습했다. 이후 닝포(寧波)에서 당시 명사인 요섭(姚燮)을 만나 그의 집 대매산관(大梅山館)에서 정식으로 그림을 배웠다. 송대의 화법을 따랐으며 인물, 화훼, 산수, 영모, 어해, 수목 등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솜씨를 자랑했다. 인물은 진홍수(陳洪綬)에게 사사했다. 동생 임훈(任薰), 아들 임예(任預), 조카 임이(任頤)와 함께 해상 사임(海上四任)으로 불린다. 대표작으로 <요섭시의도(姚燮詩意圖)> <사매도(四梅圖)> <범호초당도(範湖草堂圖)> <자화상> 등이 있다.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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