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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창석 [ 우창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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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
1844–1927
이름
우창숴, 吳昌碩, 吴昌硕, Wu Chang shuo, Wu Ch'ang-shuo
청말 근대초의 서화가, 전각가. 본명은 준(俊, 나중에 준경(俊卿)), 창석은 69세부터 사용한 자. 호는 부려(缶廬), 노창(老蒼), 고철(苦鐵), 석존자(石尊者) 등. 절강 호주(浙江湖州) 출신.
해파의 가장 영향력 있는 화가. 청대 최후의 문인화가로 손꼽히며 시서화, 전각이 뛰어나 사절(四絶)로 불렸다. 증조부, 조부, 백부, 부친 등이 모두 거인 출신의 문인 집안출신으로 어려서 부친에게 전각과 서화의 지도를 받았다. 태평천국의 난 때 가족이 뿔뿔이 흩어진 뒤 호북성, 안휘성을 전전하며 잡일로 생계를 이었다. 고향에 돌아와 전각을 연구했으며 1913년 항주 서냉에 인사(印社)를 건립했다. 그림은 만년에 시작했으며 화훼에 뛰어났다. 서위(徐渭)와 팔대산인(八大山人)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이후 조지겸에게 배우며 심려한 색상 대비를 주로 사용해 인기를 끌었다. 대표작으로 <천죽화훼(天竹花卉)> <자등도(紫藤圖)> 등이 있다.

<모란수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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