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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이성 [ 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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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
919-967
이름
리청, 李成, 李成, Li Cheng, Li Ch'eng
오대, 북송의 산수화가. 자는 함희(鹹熙). 조부때 산동성 영구로 이주해 이영구(李營丘)라고도 불린다.
당나라 종실의 후예. 박학다식하고 큰뜻을 품었으나 출사를 마다해 재주를 펼쳐보이지 못했다. 술을 끊고 서화에 몰입하기도 했으나 끝내 술에 취해 진주(陳州, 지금의 하남성 회양河南淮陽)에서 객사했다. 담묵을 이용한 광활한 평야와 한림(寒林)의 풍경을 주로 그렸다. 특히 흩날리는 연무(煙靄)와 비바람 부는 밤의 풍경은 아름답기로 유명했다. 북송 초에 범관과 함께 산수화의 모범이 됐다. 대표작으로 <독비과석도(獨碑窠石圖)> <청만소사도(晴巒蕭寺圖)> <무림원수도(茂林遠岫圖)> <교송평원도(喬松平遠圖등이 있다.

<독비과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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