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문총 [ 양원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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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

1596-1646

이름

양원총, 楊文驄, 杨文骢, Yang Wen cong, Yang Wen-ts`ung

명말 청초의 문인화가. 자는 용우(龍友). 귀주(貴州) 출신이나 남경에서 활동했다.

1619년에 거인(擧人)이 됐으나 이후 6번 진사시에 낙제했다. 화정 교유(華亭 教諭)와 청전, 강녕, 영가 등지의 지현(知縣)을 지냈다. 베이징 함락이후 복주(福州)의 명황 아래서 병부우시랑을 지냈다. 대표작으로 <방동거산수도(仿董巨山水圖)> <고목죽석도(古木竹石圖)> 등이 있다.

<계간쌍송도(溪澗雙松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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