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술사학자이자 미술평론가, 전시기획자로 활동하며 구상조각평론상, 석남미술이론상을 받았다. <전통에 묻다>, <세종대왕과 음악, 황종>, <한국의 초상미술>, <역사 속에 살다>, <채용신과 한국의 초상미술>, <돌조각의 방법>, <니르바나> 등 여러 전시를 기획했으며, 《동상: 한국 근현대 인체조각의 존재방식》, 《고희동: 격변기 근대화단, 한 미술가의 초상》, 《조각감상법》, 《한국 조각미의 발견》, 《권력과 미술》 등의 저서와 《한국의 미를 다시 읽는다》, 《비평으로 본 한국미술》 등의 공저가 있다.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 인물미술사학회 회장, 한국미술평론가협회 주간을 지냈으며 현재 고려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발행일
2019-10-04
페이지
208
출판사
이데아 |
설명
목차
들어가는글 착한 여자를 넘어서_5
1 혜화동 36번지_13
2 도화원에서_33
3 오가는 꿈_52
4 누상동 화가들_68
5 좋은선생님_93
6 화가 되기_108
7 ‘착한 여자’를 넘어서_132
8 좋은 시절_161
9 생명의 노래_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