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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옛 그림 속 여백을 걷다
  • 1844   

저자
김정숙
저자소개
저서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예술세계』등
페이지
307
출판사
북포스
설명
제1부 나를 찾아 떠나는 그림 여행
1. 그림이 묻는다, 나는 누구인가: 윤두서, 「자화상」
2. 나물을 캐다 말고 여인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윤용, 「협롱채춘」
3. 도원을 동경했던 안평대군의 꿈: 안견, 「몽유도원도」
4. 홀연히 느낀 바가 있어 껄껄 웃다: 김명국, 「달마도」
5. 살다 보면 때로는 내가 낯설어지기도 하지: 강세황, 「자화상」
6. 수박을 갉아 먹는 들쥐의 행복감까지: 신사임당, 「수박과 들쥐」
7. 바람은 수염만 흔들 뿐 선비는 초연하다: 이인상, 「검선도」
8. 금강산을 바라보는 화가의 시선: 정선, 「금강전도」

제2부 사람 사이의 일이 모두 사랑이다
9. 달은 기울어 삼경인데: 신윤복, 「월하정인」
10. 아이고 영감, 위험해요!: 김득신, 「파적도」
11. 아비는 자리를 짜고 아이는 책을 읽는다: 김홍도, 「자리짜기」
12. 회초리는 매섭지만 훈장님의 얼굴은: 김홍도, 「서당도」
13. 친구를 위해 세상을 버리다: 양팽손, 「산수도」
14. 삶의 절박함을 그림으로 승화하다: 심사정, 「파초와 잠자리」
15. 동그랗고 앳된 얼굴에 불면 날아갈 듯한: 신윤복, 「미인도」
16. 국화 위에 벌레 한 마리를 그려 넣다: 정조, 「국화도」
17. 굿이 한창인데 젊은 남녀의 시선은: 신윤복, 「무녀신무」

제3부 ‘빠삐용 의자’에 앉아 인생을 바라보다
18. 시 속에 그림이 있고 그림 속에 시가 있네: 정선, 「백악산」
19. 가짜를 통해 진짜를 보다: 이하응, 「석란도」
20. 아내의 빛 바랜 다홍치마에 사랑을 그려 보내다: 정약용, 「매조도」
21. 추운 겨울의 소나무를 칭찬하신 뜻은: 김정희, 「세한도」
22. 말 위에서 꾀꼬리 소리에 귀 기울이다: 김홍도, 「마상청앵도」
23. 새소리 위아래에서 들려오니 낮잠이 곧 쏟아지네: 이재관, 「오수도」
24. 세상이 함부로 대하니 스스로 눈을 찌르겠다: 이한철, 「최북 초상화」
25. 근엄한 모습 뒤에 숨겨진 양반들의 민얼국: 신윤복, 「청금상련」
26. 나도 저 강물을 닮고 싶구나: 강희안, 「고사관수도」

제4부 꿈이 이끄는 삶
27. 나비에 미쳐 나비 꿈을 꾸다: 남계우, 「화접도」
28. 나라고 해도 좋고, 내가 아니라 해도 좋네: 김정희, 「자화상」
29. 물동이를 이고 가다 화만 낼 것이 아니라: 김홍도, 「우물가」
30. 물고기가 아니라 세월을 낚았다오: 이경윤, 「조어도」
31. 어미 개를 둘러싼 강아지들의 나른한 한때: 이암, 「모견도」
32. 여백, 비움의 아름다움: 조속, 「매작도」
33. 도와 예를 넘어서는 최고의 경지는 즐거움: 김정희, 「춘농로중」
34. 일흔두 살에 생애 최고의 작품을 완성하다: 이하응, 「석란도」 12폭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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