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경석
[ 吳慶錫 1831~1879 ]
조선 말기의 역관이자 서화가. 부친 오응현(吳應賢)에 이은 한역관으로 동생 오경윤, 오경림, 오경연(吳慶然)도 모두 역관이었다. 『근역서화징』을 지은 오세창은 그의 아들이다. 이상적에서 한어와 금석, 서화를 배웠다.
오경윤
[ 吳慶潤 1833 ~ 1890 ]
오경석(吳慶錫)의 동생. 왜학(倭學) 역관이며 그림을 잘 그렸다.
우상하
[ 禹尙夏 19세기 중엽 ~ 20세기 초 ]
조선 말기에 활동한 서화가. 헌종과 철종 시대에 활동했다. 인물화를 잘 그리고 예서를 잘 썼다.
원명웅
[ 元命雄 1740 ~ 1774 ]
명유(命維)라고도 한다. 조선 후기의 화가. 자세한 행적은 불분명하다. 중인 출신의 수장가로 이름 높았던 김광국(金光國)과 역관 출신의 여항문인 안호(安祜)와 교류한 기록이 있다.
유덕장
[ 柳德章 1675 ∼ 1756 ]
조선 후기의 문인화가. 이정(李霆), 신위(申緯)와 함께 조선 3대 묵죽화가로 꼽힌다. 묵죽화를 잘 그린 것을 전하는 6대조 유진동(柳辰仝)과 종조부 유혁연(柳赫然)의 영향이 큰 것으로 여겨진다.
유성업
[ 柳成業 16세기 말 ~ 17세기 전반 ]
조선 중기의 화원 화가. 아버지 유징(柳澄)과 매부인 이정근(李廷根) 역시 화원이었다. 1617년 통신사 정사인 오윤겸(吳允謙)을 따라 일본에 다녀왔다.
유숙
[ 劉淑 1827 ~ 1873 ]
조선 후기의 화원 화가. 조부와 부친은 모두 무관이었다. 1852년과 1861년에 각각 철종어진과 고종어진의 제작에 참여했다. 중인 시사인 벽오사(碧梧社)에 참가해 조희룡, 이기복, 전기, 유재소 등과 교유했다. 산수, 인물, 화조, 영모, 사군자에 두루 능했다.
유운홍
[ 劉運弘 1797 ~ 약 1859 ]
조선 후기의 화원 화가로 김홍도의 영향이 많이 받았다.
유자미
[ 柳自湄 ?~1462 ]
조선 초기의 문인 화가. 세조찬탈 이후 은거하며 성삼문의 딸을 데려다 길러 며느리로 삼았다. 그림과 글씨에 능하지만 유작은 단 한 점만 전한다.
유재소
[ 劉在韶 1829 ~ 1911 ]
무관으로 활약했지만 행적은 불분명하다. 화가로서 김수철(金秀哲), 허유(許維), 이한철(李漢喆), 유숙(劉淑), 조중묵(趙重黙) 등과 함께 김정희의 가르침을 받았다.
<<
1
...
6
7
8
9
10
...
17
>>
NEWS
국내 미술뉴스
해외 미술뉴스
이슈
국내외 전시일정
보도자료
학계소식
구인구직
공지사항
REVIEW
한국미술 전시리뷰
공예 전시 리뷰
한국미술도서 리뷰
미술계 이야기
On View
학술논문 브리핑
COLUMN
파리가 사랑한 동양미술
최열의 그림읽기
영화 속 미술관
조은정의 세계미술관 산책
미술사 속 숨은 이야기
경성미술지도-1930년대
김영복의 서예이야기
명작 스크랩
도전! C여사의 한국미술 책읽기
왕릉을 찾아서
시의도-시와 그림
근대의 고미술품 수장가
EDUCATION
회화 이야기
도자 이야기
서예 이야기
오늘의 그림 감상
art quiz exercise
ARCHIVE
한국서화가 DB
중국서화가 DB
일본서화가 DB
서화가인장 DB
한국미술 도록
한국미술 도서
국내외 미술관
미술계 관련자료
ART MARKET
한국미술 가격정보
세계의 경매소식
경매 프리뷰
SMARTK
회사소개
사업소개
광고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