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가
[ 朴齊家 1750 ~ 1805 이후 ]
서자 출신의 실학자. 1778년 채제공(蔡濟恭)을 수행해 중국에 가 이조원(李調元), 반정균(潘庭均) 등과 교우하는 등 4번 연행했다. 시와 그림, 글씨가 뛰어 났으며 조선에 처음 대련(對聯) 형식을 도입했다.
방윤명
[ 方允明 1827 ~ 1880 ]
매화와 추사 화풍을 따른 난초를 잘 그렸다. 특히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화법과 비슷해 이하응의 묵란도를 대필한 것으로 전한다.
백은배
[ 白殷培 1820 ~ 1901 ]
중인 집안인 임천 백씨 출신. 증조부는 역관이었으나 부친 형제 때 화원이 되어 본인을 비롯한 사촌 모두가 화원이다. 1872년에 고종 어진을 제작했으며 임금 앞에서 묵련화를 그린 적이 있다.
변박
[ 卞璞 1742 ∼ 1783 이후 ]
부산 동래부(東萊府) 소속의 화원. 1763년 김유성과 함께 통신사 일행을 따라 일본에 가 일본 풍물 및 지도를 그렸다.
변상벽
[ 卞相璧 1730 ~ 1775 ]
조선 후기의 화원 화가. 초상화를 잘 그린 이외에 영모화에 솜씨를 보였다. 특히 고양이 그림에 능해 변 고양이라고 불렸다.
변지순
[ 卞持淳 ? ~ ? ]
19세기에 활동한 문인 화가. 생몰년은 물론 가계나 교우 관계는 불분명한 부분이 많다.
사임당 신씨
[ 師姙堂 1504 ~ 1551 ]
조선 전기의 여성화가. 강릉 문인 신명화(申命和)의 둘째 딸로 태어나 덕수이씨 이원수(李元秀)와 결혼, 율곡 이이를 비롯한 4남3녀를 낳았다. 산수, 영모, 초충, 포도 등을 잘 그렸다. 첫째 딸 매창(梅窓)과 넷째 아들 이우(李瑀)도 그림을 잘 그렸다.
서문보
[ 徐文寶 15세기 후반 ]
조선 전기의 화원. 화원이었던 강희맹의 추천으로 하급 관직에 나간 기록이 있다.
석경
[ 石敬 15세기 ]
조선 초중기에 활동한 화가로 안견의 제자. 행적이 불분명하다. 묵죽도와 운룡도를 잘 그렸다.
송민고
[ 宋民古 1592 ~ 1664 ]
임진왜란 때 명나라와 교섭을 담당했던 이호민(李好閔)의 사위. 벼슬에 나가지 않고 은둔 생활을 했다. 시서화 삼절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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