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겸
[ 金允謙 1711 ∼ 1775 ]
김상헌(金尙憲)의 5대 후손. 조선후기 문인 김창업(金昌業)의 서자로 그림은 정선의 영향을 받아 진경산수를 그렸다. 둘째아들 김용행(金龍行)의 친구가 박제가(朴齊家)이다.
김응원
[ 金應元 1855 ~ 1921 ]
출신 배경이 불분명하다. 흥선대원군 이하응(李昰應)의 하인설이 있다. 1911년 서화미술회(書畵美術會) 강습소가 생겨나자 조석진(趙錫晉), 안중식(安仲植)과 함께 후학을 지도했다.
김응환
[ 金應煥 1742 ∼ 1789 ]
화원 노태현(盧泰鉉)의 외손녀 사위로 정조 때의 화원이다. 두 딸의 사위는 각각 이명기(李命基)와 장한종(張漢宗)이다. 동생 김응리(金應履)의 둘째 아들 김석신(金碩臣)을 양자로 삼았다. 1788년 정조의 명을 받고 김홍도와 함께 영동 9개 군과 금강산의 실경화를 그렸다.
김익주
[ 金翊胄 1684 ~ ? ]
도화원 화원은 아니지만 직업화가로 그림을 잘 그렸다. 숙종 때 두 번이나 어진 제작에 참여했다. 행적이 불분명하다.
김정
[ 金淨 1486 ~ 1521 ]
조선 초기의 문신. 신라 경순왕 김부(敬順王 金傅)의 후손이다. 기묘사화 때 제주도로 유배가 그곳에서 죽었다. 그림은 영모, 화조화를 잘 그렸다.
김정희
[ 金正喜 1786~ 1856 ]
조선 후기의 문인이자 서화가. 호조판서 김노경(金魯敬)의 장남. 영조의 부마인 김한신의 장손 김노영(金魯永)에게 양자로 갔다. 추사체라는 독창적 서법을 창안해낸 이외에 문기가 넘치는 남종화를 그렸다.
김조순
[ 金祖淳 1765 ~ 1832 ]
영의정 김창집(金昌集)의 4대손. 병조 판서, 이조 판서를 거친 문인화가. 딸이 순조의 비(정순왕후)로 간택돼 영안부원군(永安府院君)에 봉해졌다. 대나무를 잘 그렸고 묵죽의 대가 신위(申緯)와는 그림을 통해 깊이 교유했다.
김준근
[ 金俊根 19세기 후반 ]
조선 말기의 풍속화가. 가계나 행적은 자세하지 않다. 부산, 제물포 등 개항장에서 풍속화를 그려 서양인에게 팔았다. 그의 풍속화는 유럽, 미국, 일본 등지에 많이 전한다.
김진여
[ 金振汝 17세기 후반 ~ 18세기 전반 ]
평양 출신으로 조세걸(趙世傑)에게 산수, 인물, 화조화를 배웠다고 전한다. 평양 일대에서 초상 화가로 유명했다. 1713년 숙종어진 제작 때 한양에 왔으나 시험 때 실력을 발휘하지 못해 다시 되돌아갔다.
김창업
[ 金昌業 1658 ~ 1721 ]
노론 정치가이자 유학자인 김수항(金壽恒)의 넷째 아들. 시로 유명하다. 어려서 그림을 잘 그렸으나 부친에게 학업에 방해가 되는 그림을 그리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 서자 김윤겸(金允謙)도 그림을 잘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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